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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창원시 일자리 1만 2000개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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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2-02-14 15:39 조회 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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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올해 정규 일자리 1만 2000개 만들기를 추진한다.

시는 우선 일자리 취약계층을 비롯해 청년, 신중년 등 시민 2000명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분야별 일자리 마련에 196억 원을 들인다.

청년 일자리는 532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인건비 지원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채용 장려금 지원 등으로 목표 달성을 뒷받침한다.

신중년 일자리는 경력형 일자리 사업, 중ㆍ장년 맞춤형 직업능력훈련사업 등으로 290개 창출을 추진한다. 상반기 개소하는 '창원시 인생이모작 지원센터'가 일자리 창출ㆍ재취업에 앞장선다. 또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 등으로 220개 일자리를 만드는 등 사회경제적 분야 일자리도 늘린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을 지속해 870개 일자리를 만들고 인공지능(AI) 스마트산업 인력 양성, 글로벌 마케터 육성 지원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200명을 키운다는 계획도 있다. 일자리센터 역량을 키워 4000명 취업 목표도 추진한다.

시는 기업 주도적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탠다. 지난달 26일 일자리 유관기관과 기업 등 16개사와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은 시는 올해 민간 일자리 2000개 창출을 목표로 잡았다. 투자 유치와 병행한 일자리 만들기도 진행한다. 앞서 창원ㆍ마산ㆍ진해 권역별 3플러스 투자전략을 세운 시는 일자리 4000개 창출을 목표로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화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기회 확대와 취약분야 맞춤형 지원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언 기자 un@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