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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보) 창원폴리텍대학,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지원사업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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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2-04-28 09:27 조회 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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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보) 폴리텍창원 운영위원회 개최 .jpg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산학협력단 4층 대강의실에서 2022년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지원사업(이하 고선패지원사업)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고선패지원사업은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20년 5월부터 시작되었으며 5년 동안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 3년째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공장 운용기술자과정과 스마트기계설계 및 역설계 전문가과정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외부 운영위원은 태림산업(주) 왕채혁 경영기획실장과 ㈜동신기공 홍길상 대표이사 등 10명과 내부 운영위원은 오동수 산학협력단장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에는 외부 운영위원인 태림산업(주) 왕채혁 경영기획실장, ㈜동신기공 홍길상 대표이사, 메카과학기술인협동조합 이병문 사무국장,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박창문 팀장, 김윤수 전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농업법인 (유)해밀 김 홍 전무이사, 그리고 한국해양대학교 강희승 교수가 참석하였다. 내부 위원으로는 오동수 산학협력단장, 산학협력단 김종욱 팀장, 그리고 스마트팩토리과 김정현 교수, 그리고 최영란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오동수 단장은 “올해도 고선패지원사업은 4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시기적으로 늦은 점은 있지만,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많은 의견을 듣고 잘 반영해 운영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에 대해 모집 홍보, 교육과정 운영, 취업과 사후관리 부분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지난 2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고용위기 및 실업자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왕채혁 운영위원은 “현재 교과과정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창원폴리텍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2개 과정은 스마트공장을 위한 기본과정이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내용으로 편성돼 있다. 상반기 16명씩 2개 과정 32명을 모집하고 있으니, 다양한 형태로 모집 홍보하여 많은 인원 모집하여 원활하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은 ‘스마트공장 운용기술자과정’과 ‘스마트 기계설계 및 역설계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4월 27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모두 주간과정이며, 하루 7시간씩 11주간 총 360시간 운영된다. 교육 기간은 05월 10일(화)∼ 07월 21일(목) 이다. 2개 과정의 주요 교육내용은 스마트공장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각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기초지식과 응용 기술을 단기간에 교육해 스마트 산단 고도화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편성돼 있다. 수료한 교육생들은 창원산업단지 내 주요 기업체로 취업하여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견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모집과 운영에 대한 문의는 055-260-1121~2로 하면 된다.


이은수 기자 eunsu@gnnews.co.kr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