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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김해시 고용 위기 미리 대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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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2-04-29 10:00 조회 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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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고용노동부, 경남도와 함께하는 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11억 7300만 원을 투입해 197명 일자리를 만든다. 

이 사업은 고용 위기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주도적 일자리 사업을 펼쳐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김해시는 경남도, 창원시, 사천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진행한다. 올해 시는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 운영, 위기산업 고용확정형 기업지원사업,특수용접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3개 사업을 시행해 197명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지난해 시는 8억 2900만 원을 들여 의생명산업과 위기산업 33개사를 지원해 57명 일자리를 창출했다.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 운영은 김해시주력산업인 제조업 퇴직(예정)자 재취업 지원은 물론 기존 구직자들에게 취업을 연계해 지역 고용 안정을 유도하는 신규 사업이다. 산업구조 변화로 늘어나는 조기 퇴직자들과 일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1대 1 상담과 취업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특수용접 전문 인력 양성과 위기 산업 분야 기업지원사업은 지역 위기산업인 자동차·기계산업 분야 구인난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성장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지역 일자리 창출 교두보 역할을 한다. 

  •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