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지역 의생명산업 육성에 앞장서다!

『경남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지역 의생명∙의료기기 기업 지원 강화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은 출범 이후 김해시의 『의생명산업 특화육성』 정책의 중추기관으로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구축 및 신기술 연구개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 수행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지역 의료산업의 영역확장 및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괄목할 만한 성과로 2019년 전국 유일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었으며, 2020년 메디컬디바이스실용화 센터가 개소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지역기업 지원 시스템이 구축되게 되었다.

 ■ 2020년 경남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 첨단의․생명 산업 전문인력양성 “59명” 

     ∙ 지역 의생명․의료기기 기업 “14개사” 지원

 또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경남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경남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  협업사업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기존 고용 위기 발생 후 대응책이 추진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적 일자리 안정 정책을 수립하여 지역 고용 위기 상황에 선제대응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기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첨단의생명산업 채용연계 지원사업”으로 미래산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 의․생명산업 분야 필요인력 수요에 대비한 “첨단의생명산업 인력양성 교육사업” 수행으로 전문인력“64명”을 배출하고, 특히 올해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고려하여 지역 기업의 성장이 일자리를 만들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목표로 영세하나 기술력 있는 기업에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고급화”를 지원하는 “첨단의생명산업 채용연계 기술 애로 및 제품 고급화 지원사업” 수행 올해“10개사” 지원이 목표 였으나 보다 많은 기업지원을 위하여 최종 “14개사”를 수혜기업으로 선정 후 지원 중이다.

  한편 『경남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중장기적 사업인 만큼 지역 산업의 고용안정 및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의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